▲ 출처|신동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동진이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용한테 어린이 얼굴이 보이는구나. 어느새 16개월 차 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신동진의 아들이 담겨 있다. 벌써부터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아빠를 똑 닮은 얼굴도 시선을 끈다.

1968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기준 54세인 신동진은 2019년 미모의 재원과 재혼했고,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출처|신동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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