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려원(왼쪽)과 가수 소이. 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려원이 가수 소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려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김영진 작가님 전시회 다녀온 날 the day we went to 김영진 작가님 exhib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원은 가수 소이와 함께 한 전시회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흰색 타일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려원은 명품 티셔츠에 트레이드 마크인 긴 웨이브 머리를, 소이는 깜찍한 뱅 헤어를 연출해 귀여움을 더했다.

평소 ‘분위기 여신’,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매력적인 사진에 팬들은 “예쁘다”, “사용하는앱이나 필터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려원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41세다. 2000년 샤크라 1집 '한'으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가수 티티마로 데뷔한 소이 역시 음악 활동 외에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42세다.

두 사람은 손담비, 한예슬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 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 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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