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퍼피 구조대 더 무비'가 국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 1, 2위를 석권하며 가족영화 파워를 입증했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클라우드 머신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날씨 악당 ‘험딩어’에 맞선 퍼피 히어로의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 인기를 모은 TV판에 이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첫 주말 국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퍼피 구조더 대 무비'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귀여운 '댕댕이'들의 힘을 드러냈다.

개봉 2주차에도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패밀리무비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 측은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차량에 탑승한 퍼피 히어로들의 모습은 어드벤쳐 시티에 닥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용감한 모습,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 액션 등을 엿볼 수 있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2013년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퍼피 구조대'의 첫 번째 극장판. '넛잡 2' 감독 캘런 브런커부터 '마다가스카' 전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빌 프로릭 등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미공개 스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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