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 최정훈.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연을 밝혔다.

최정훈은 9일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에 출연해 2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최정훈은 신보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소개하고 아날로그 감성 넘치는 일상에서 벗어나 최첨단 현대 문명 속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알렸다.

최정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2G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아날로그 라이프'를 벗어났다는 그는 "작업 환경을 바꾸고 있다"며 2G폰 유저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스마트워치까지 구비하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민트초코 음료를 언급하고 '민초파'를 선언했다. 

'인디스웨이'는 9일 오전 10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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