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화영. 출처| 류화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화영이 FA 시장에 나왔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류화영은 최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지난해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류화영은 약 1년 만에 소속사를 떠났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매드독', '아버지가 이상해', '청춘시대', '돌아와요 아저씨', '구여친클럽',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러브씬넘버#'에서 한 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이제는 마이너스 통장과 월세살이만 남은 윤반야 역으로 탁월한 감정 연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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