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 강. 출처ㅣ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출국 소식을 전했다.

줄리엔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바이바이. 코로나 터지고 난 후 첫 국제비행. 사람 없어서 이상해. 좀비 영화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앞뒤로 가방을 매고 모자와 마스크를 쓴 줄리엔강의 다부진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줄리엔강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19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 친구와 결별 소식이 나와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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