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12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텐트가 있으니까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호텔 바닥에 텐트를 펴고 그 안에 아이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특히 텐트 안에서 행복해 보이는 양미라와 아이의 표정이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한다.

또 머리를 틀어 올리고 잠옷 차림에 수수한 모습에도 뿜어져 나오는 양미라의 청순함과 연예인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매번 들레랑 호텔가면 바닥에 이불 깔고 잤는데 오늘은 침대에서 잘 수 있다 꺅"이라는 말을 덧붙여 휴가에 대한 설렘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우아 이 생각은 미처 못했는데 아기들 때문에 호텔은 못 갔어요...텐트는 아이디어 굿", "호텔에서 텐트라니 서호는 좋겠다", "언니 완전 연예인 다리에요 잠옷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양미라는 1997년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으며,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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