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첫째 아들 김모 씨는 수년 전부터 SNS를 통해 다수의 사람에게 불법 도박 사이트를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20명 이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들도 10명 이상이다. 피해자들은 적게는 몇십만 원부터 많게는 몇천만 원까지 피해 금액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SNS를 통해 '김종국의 아들'이라는 점을 어필하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테크식으로 돈을 불려주겠다며 불법 도박 사이트를 소개했고, 대신 베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30%의 수수료를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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