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1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파파라치 같은 그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와 무릎까지 오는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종아리까지 오는 롱부츠에 명품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170cm의 큰 키, 군살 없는 가녀린 몸매로 시크한 느낌의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김나영의 모델 같은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오 예뻐요 항상 재킷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분위기 여신", "너무 멋있다", "화보가 따로 없어"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브라이드X클럽'에도 출연 한다.

▲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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