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을 공개했다,

14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집에 대해 진심이었더니 너무 신기하게 취재 촬영을 다 오셨네요. 요란해 보였나 봐요. 진심이면 통하나 봅니다. 즐겁고 예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이윤진의 집 곳곳이 담겨있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거실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옥상 테라스까지. 어디 하나 아쉬운 곳 없이 집 안 구석구석을 감각적으로 꾸며놨다. 이윤지의 뛰어난 인테리어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소을, 다을이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들은 잘 꾸며진 옥상 테라스에 누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언니 대단하세요. 집 너무 이쁘다”, “암 진심이지”, “감각이 너무 좋으세요”, “모델 하우스 저리 가라네요”’, “전문가 하셔도 될 듯합니다. 볼수록 감탄하게 만드는 집. 특히 옥상 테라스 너무 탐나네요”라며 칭찬했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이소을 양과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윤진은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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