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제공| 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희재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5일 김희재가 바이브레이트 의류, 모자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 아이돌급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김희재는 데뷔 이후 첫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이 브랜드는 김희재의 이름을 딴 의상 라인도 출시하기로 했다. 

김희재는 "평소 저도 가지고 있는 모자의 브랜드라 모델 제안이 더욱 반가웠다. 이름을 걸고 의상 라인이 나온다고 하니 너무 떨린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김희재 덕분에 완전히 깨졌다. 현재 프랑스 디자이너를 영입해 김희재의 스타일을 맞추는 디자인을 개발 "이라며 "귀여운 안정감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김희재가 딱 맞는 모델이라 생각해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은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도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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