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 출처| 신봉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촬영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숍(미용실)에서 왜 예약 취소했냐고 묻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허름한 한복 차림에 단정하게 아래로 묶은 머리 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하고 얼굴에는 검은 때를 연상하는 분장을 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날이야, 놀면 뭐하니 노비 대잔치"라는 글을 덧붙이며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105회 촬영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재석, 하하, 이미주, 정준하가 신봉선과 마찬가지로 한복을 입고 서있고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저번 편 너무 재밌었어요", "귀여우심", "분장해도 예쁜 누나", "왜 이렇게 찰떡이야"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봉선은 현재 MBC '복면가왕'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 유재석, 하하, 이미주, 신봉선, 정준하(왼쪽부터). 출처| 신봉선 인스타그램
▲ 유재석, 하하, 이미주, 신봉선, 정준하(왼쪽부터). 출처|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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