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 출처| 정시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떡만둣국 먹으러 동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은색 반팔 상의와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팔 아래로 보이는 가녀린 팔뚝과 함께 민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아기 피부,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을 볼에 가져다 댄 꽃받침 포즈를 하며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으로 손으로도 거의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최고 미녀다", "시아님 너무 예쁘세요", "동네 마실 가는 건데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떡만둣국 맛있겠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정시아. 출처|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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