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딸의 돌잔치 준비 상황을 알렸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저도 돌준맘에 진입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과 흰색 긴팔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거울에 비친 한복을 입고 있는 딸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러 가지의 한복을 입고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희는 "사실 이런 거 굉장히 귀찮아하는 스타일인데, 우리 아가 첫 생일은 제 결혼식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소중하네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남다른 딸 사랑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복이 진짜 금방 큰다", "벌써 돌이라니 믿기지 않아", "너무 귀엽고 예뻐요", "친근하고 소박한 희님 돌 준비 잘하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에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최희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가 공개한 딸 사진.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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