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시욱이 기다리며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아이를 기다리며 자동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얼굴임에도 뽀얀 피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 이하정은 "이제 앱과 모자 없으면 안 되는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외모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예쁜데요?", "모자도 잘 어울리네", "너무 예뻐요", 점점 어려지시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TV 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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