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야리야리한 ’과즙’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윤지는 이어 “그나저나 결혼식 D-12. 진짜임?”이라며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이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하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배우 윤승아는 “응 진짜임”, 연상은 아나운서는 “꺄 언니 축하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신부”, “와 얼마 안 남았네요. 결혼 준비 잘해요”, “12일이요? 믿을 수 없어”, “떨리겠어요”라며 응원했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해오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최근 5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비 신랑은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 가수 겸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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