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고은아가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15일 고은아는 "파우치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깔끔하게 틀어올린 머리 스타일과 회색 반팔 상의를 입은 채 앉아서 파우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노란색 모자의 이모티콘이 어우러져 고은아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완성된 파우치의 모습은 파는 것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뽐내며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언니 금손이에요", "우와 넘 예쁜데요", "효진님 제 것도 해주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은아의 솜씨를 감탄했다.

그와 함께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고은아의 얼굴 피부이다. 고은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제가 알레르기가 되게 심하다"라며 피부 상태를 알려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SNS에 "방아지들 저 알레르기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겨 호전된 상태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고은아는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 중이다.

▲ 고은아가 공개한 파우치.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 고은아가 공개한 파우치.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 고은아.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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