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출처| 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과 붉은색 체크무늬의 반팔 원피스 차림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높은 통굽과 함께 표정 없는 얼굴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반팔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팔과 살 없이 수척해진 얼굴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신발이 무거워 보여요", "밥 잘 드시고 다녀야 해요", "왜 더 살이 빠졌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인영은 최근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으며 지난 12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 서인영. 출처|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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