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요즘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빵을 먹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현이는 캡 모자에, 청바지와 검은색 재킷을 입어 네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베이직한 아이템도 척척 소화하는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패션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