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이. 출처| 윤소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가 남편 조성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윤소이는 자신의 SNS에 "만삭 예비맘 예비파파 할 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민얼굴로 자동차를 통해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민얼굴에도 또렷하고 시원한 이목구비가 여배우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잡티 없이 뽀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윤소이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와 함께 남편인 조성윤과 나란히 붙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배우 김기방은 "배 안 보이면 전혀 티 안 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윤소이의 비주얼을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뻐요", "둘이 갈수록 더 닮아가는 것 같아", "언니 진짜 더 예뻐지고 있어 신기하다", "진짜 배만 나오기야? 언능 아가 보고싶다"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앞서 윤소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소이는 2017년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 조성윤(왼쪽), 윤소이. 출처| 윤소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