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혜영은 자신의 SNS에 "가을 벌써 감이 주렁주렁 촬영장 근처 마치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듯"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단정하게 뒤로 묶은 머리 스타일과 함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와 흰색 원피스가 정혜영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정혜영은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도 공개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정혜영은 근접하게 찍은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와 주름 없는 피부와 함께 대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작품 기대한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촬영이라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정혜영은 1973년생으로 49세이다. 2004년 그룹 지누션의 션과 결혼해 2남 2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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