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출처| 세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세븐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븐은 검은색 상의와 바지를 입고 흰색 재킷을 걸친 채 팔짱을 끼고 난간에 걸터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작은 얼굴에 여백 없이 담겨있는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림같이 멋지네", "어우 멋있다",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느낌 있어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븐의 외모를 감탄했다.

세븐은 200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배우 이다해와 연애를 시작하여 2016년 9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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