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선영. 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곽선영이 '보통의 재화'에 출연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곽선영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보통의 재화'에 캐스팅됐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다. 이후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싱글즈' '궁' '풀 하우스' '러브레터' '사의 찬미'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곽선영은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남자친구' 'VIP' '쌍갑포차'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특히 곽선영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의 동생이자 김준완(정경호)의 연인인 이익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영애의 주연작인 '구경이' 출연 검토 소식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곽선영은 '보통의 재화'를 통해 첫 단막극에 도전할 전망이다. 곽선영이 비교적 호흡이 짧은 단막극에서 보여줄 연기는 물론, '보통의 재화'에서 펼칠 활약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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