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영희는 자신의 SNS에 “#나의 #타이거 우즈 #이글 찬스 #부부동반 #더 열심히 할 게 #놀아줘”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서영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영희는 골프장 한편에 쪼그려 앉아 골프치는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뒷모습만 봐도 남편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앞서 서영희는 시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골프 클럽 풀세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느껴진다”, “이야 보기 좋다. 사랑이 넘치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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