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제 친구가 파주에 있는 미술관에 데려가 줬어요. 저는 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열심히 책자 보면서 공부하면서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긴 검은색 머리를 늘어뜨리며 반팔 블라우스와 반바지 차림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연예인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류이서는 "친구가 신랑이랑 먹으라고 김치 삼겹살 말이를 만들어 줬어요. 나의 천사 고마워 쪽쪽쪽"이라고 덧붙이며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떨어져 있어도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친구랑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난 졌어요", "류이서 공주님 너무 예뻐요", "얼굴도 마음도 예쁘네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류이서의 미모를 감탄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2020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그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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