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이수했다. 출처l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이수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고 싶은 마음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어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교육 수료증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율희는 지난 1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수료했다. 해당 수료증에는 ‘위 사람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3조 규정에 따라 식품위생교육을 이수하였으므로 수료증을 교부한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율희는 “교육 들으면서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마지막에 수료증도 받으니까 너무 좋아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아가들 재우고 시험 보려니 시간이 너무 늦어졌지만 어쨌든 너무 뿌듯 뿌듯. 그럼 여러분!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라고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율희가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이수한 율희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율희의 열정에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내는 중이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유리는 시부모와 한 건물에 사는 결혼 생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율희·최민환 부부는 반지하, 시부모는 1층에 거주했다. 그러나 최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지하 생활을 정리하고 시가 위층으로 이사한다며 대가족이 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 출처l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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