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새벽에 나가는 날 꼭 깨서 손뽀뽀 100번 해주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신우의 사진의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는 물방울무늬의 잠옷을 입고 회색 담요를 손에 든 채 현관 앞에 서서 김나영을 배웅하고 있다. 특히 잠에서 방금 깨 뜨지 못하는 눈으로 손뽀뽀를 하는 모습이 신우의 귀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아이고 예뻐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어른도 힘든 일을 신우는 매번 해주네", "너무 기특하고 예뻐요", "신우는 사랑입니다", "천사 신우 진짜 친구 같으면서도 다정하고 아이답다", "효자가 따로 없어"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우를 칭찬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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