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제공|올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원빈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원빈은 16일 모델로 활동하는 남성복 브랜드 올젠의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977년생인 원빈은 4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대표미남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붙들었다.

화보는 그 어떤 세대보다도 자신의 표현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NEW MENS’의 모습을 담고았다는 설명. 원빈의 다양한 패션을 엿볼 수 있다.

원빈은 클래식함과 포멀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간절기 필수 아우터인 코듀로이 자켓에 톤온톤의 컬러배색이 멋스러운 스웨터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레더 재킷에 베이직한 니트와 여유로운 핏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코듀로이 소재의 포멀한 셋업 수트에 하이탑 슈즈의 믹스앤매치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원빈의 화보는 올젠 공식 SNS에서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 원빈. 제공|올젠
▲ 원빈. 제공|올젠
▲ 원빈. 제공|올젠
▲ 원빈. 제공|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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