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출처| 장윤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퇴근 길을 인증했다.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기분 좋게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흰색 후드티와 운동복 바지를 맞춰 입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 얼굴에도 잡티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강렬한 눈빛, 자연스러운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장윤주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 장윤주는 "구름이 내 머리 위에 둥둥, 내 눈썹은 어디로?"라고 덧붙이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 반쪽만 남은 눈썹을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눈썹은 집에 있을 거야", "피부가 예술입니다", "멋있다 장윤주", "은근 예쁩니다", "그냥 찍어도 화보구만"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0년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딸 하나를 얻었다. 다양한 방송과 함께 영화 '베테랑'과 '세 자매'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 장윤주. 출처|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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