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NCT 127의 정규 3집 선주문량이 212만장을 넘어섰다.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 수량 130만장을 넘은 데 이어, 지난 15일까지 212만장을 돌파했다. 컴백 전부터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대하는 대목이다.

이는 전작인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 대비 300% 증가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 더욱 강력해진 NCT 127의 파워를 확인케 한다.

정규 3집 '스티커'에는 타이틀 곡 '스티커'를 비롯해, '레몬에이드' '브렉퍼스트' '같은 시선' '내일의 나에게' '파' '브링 더 노이즈' '매직 카펫 라이드' '로드 트립' '드리머' '다시 만나는 날' 등 다양한 매력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스티커'는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NCT 127은 1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각) 정규 3집을 발표하고, 이날 오후 1시 37분부터 방송되는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를 통해 타이틀곡 '스티커' 첫 무대를 공개한다. 또 18일 오후 1시에는 컴백쇼 'NCT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가 NCT 127 유튜브 채널 및 SBS MTV, MTV Asia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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