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아침 일찍 미용실~ 오늘 촬영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먹색의 반팔 원피스와 구두를 신고 긴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은은한 광채가 나며 비단처럼 흩날리는 머릿결이 소유진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또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원피스도 너무 예쁘고 유진님도 예쁘고", "엄지 척", "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아들 하나와 두 딸을 얻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연극 '리어왕'에 합류해 이순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