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왼쪽), 임윤아. 출처 ㅣ기적 스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임윤아는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풋풋한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 임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를 통해 다져진 돈독한 호흡으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발산,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15일 개봉 이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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