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 작가.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1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1일차 얼굴 손발이 붓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몸…지금 항체 만드는 중 인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힘내라"라고 덧붙이며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야옹이 작가의 부러질 듯 가녀린 손가락과 다리 굵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로나 백신 후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면역 반응들이 나타나 두통, 발열, 오한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2~3일 내로 호전된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웹툰 작가임에도 인형 같은 몸매와 얼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싱글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으며, 웹툰'프리드로우' 작가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야옹이 작가.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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