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변신하고 촬영장 고고~ 차가 엄청 밀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에 한 쪽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블라우스와 베이지색의 긴 치마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옷차림과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단아한 외모, 가녀린 어깨라인이 이하정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오늘따라 가을 여인 포스", "더 예쁘다 완전 잘 어울려", 까약 예쁘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하정의 미모를 감탄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얻었다. 현재 TV 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 이하정. 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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