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다이빙' 뮤직비디오.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청량함 가득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파트 1 '디 어웨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 수록곡 '다이빙' 셀프캠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가스 페달'로 카리스마의 절정을 보여줬다면, '다이빙'에서는 여행의 설렘을 담은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크래비티는 넓은 잔디가 펼쳐진 곳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아홉 소년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크래비티는 '다이빙' 뮤직비디오를 직접 촬영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 속 내추럴한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뽐냈다. 

크래비티는 첫 정규 앨범 파트1으로 '4세대 중심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