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 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의 패션! 청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전 집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한 저택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이날 독특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짧은 청 미니 스커트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청 부츠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패션도 남다른 기럭지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주아는 “조용한 런치를 먹으러 호텔로 가봅니다! 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갈 곳이 있다는 것에 행복하네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앞서 그는 “그리운 일상”, “방콕라이프”, “사람 냄새 그립다” 등의 글을 몇 차례 올리며 태국 록다운 조치로 지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무척 행복해 보여요”, “주아님 멋진 패션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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