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자녀들.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앞두고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슈돌 예고편이 떴네요? 추석 특집으로 용희, 서현, 세은 나와요^^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우리 아가들♥ 나레이션하고 오면서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백종원과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이와 세은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잇는 두 부부와 아들 용희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이어 “우당탕탕 삼 남매 육아 이야기 이번 주 일요일 방송이에요”라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배우 박솔미는 “너무나 귀여웠어!!” 배우 이지훈은 “기대가 되옵니다 소회장님”, 배우 이시영은 “꺅♥”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추석을 맞이해 아픈 아이들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배우 소유진과 자녀들.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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