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헌이가 사진을 찍어주고 보여주면서 피자헛 간판의 빨간 불빛을 보고 노을 같다고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흰색 반팔 상의 위에 긴 회색 니트 조끼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려 보이는 캐주얼한 옷 스타일과 유하나의 동안 외모가 어우러져 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녀린 몸매와 바지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여배우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어 "사진도 잘 찍고 스윗하고 같이 총싸움만 잘해주면 완벽한 남친"이라고 덧붙여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어머어머 아들 너무 멋지다", "학생인 줄 알았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하나는 항공사 광고 모델 출신으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유하나.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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