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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이 완성됐다.

AFC17일 오후 4(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AC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더비가 8강 무대에서 성사됐다. 포항 스틸러스의 상대는 대구FC를 꺾고 올라온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동아시아 지역 ACL 8강과 4강은 전주에서 개최된다. 8강은 1017, 4강은 1020일 예정돼 있다.

서아시아 지역 ACL 8강과 4강은 사우디에서 열린다. 알 와흐다(UAE)와 알 나스르(사우디),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알 힐랄(사우디)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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