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127이 화려한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가 하루에만 76만여 장이 판매되는 등 각종 음반 차트, 음원차트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17일 발매된 '스티커'는 이날 하루에만 76만여 장이 판매되면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커'는 공개 직후 벅스, 바이브, 멜론 등 최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NCT 127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판매액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8200만 원)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일본에서도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NCT 127은 이날 컴백쇼 'NCT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연다. 이날 컴백쇼는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 SBS MTV, MTV 아시아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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