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다같이' 포스터.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BC가 한글날을 맞이해 새 파일럿 예능을 공개한다.

MBC는 10월 9일과 11일 한글날 연휴를 맞아 새로운 예능 '가나다같이'를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 예능 버라이어티로, 말대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우리말 퀴즈 예능이다. 

출연자로는 전현무, 홍진경,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여자)아이들 미연이 확정됐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이라 불리는 전현무, 최근 공부에 빠진 '공부왕' 홍진경, 예능 대세라 불리는 양세찬, 최근 예능,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홍기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라켓보이즈', '내일은 국민가수' 등 연이은 예능 캐스팅 소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에서 예능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찬원, 글로벌이 열광하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BC는 "출연자들이 기존에 흔히 접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 다른 힌트와 스케일에 입을 벌렸다"며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한 신선한 힌트들로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나다같이'는 10월 9일 오후 5시 5분, 10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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