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전 미모를 완전히 회복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미술 전시회를 둘러보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회색 카디건과 블랙 치마로 멋스럽게 차려 입고 전시회에서 작품을 둘러 보고 있다. 

지난 6월 출산한 한지혜는 약 3개월 만에 출산 전 몸매를 회복한 것은 물론, 오히려 시간을 역행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가족들의 배려로 외출을 즐겼다고 했다. "애는 누가 봐주시냐"는 한 팬의 질문에 그는 "이모님이 데이타임 도와주시고 엄마, 친언니, 시언니 가족들도 돌아가며 와서 도와주고 계시다. 윤슬이 너무 예뻐해주셔서"라며 "덕분에 일주일에 3번 정도는 3~4시간 잠깐씩 외출하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서울에서 딸을 출산했다. 결혼 11년 만의 득녀 소식으로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 한지혜.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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