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노타임투다이. 제공ㅣ유니버셜픽처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무려 개봉 11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빠른 속도로 예매율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역대 '007' 시리즈 중 최고 예매량으로, 놀라운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어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만큼 전 세계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개봉일 예매 열풍 역시 이끌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영화로,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역대급 스케일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력한 대결까지 예고하고 있어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랄프 파인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은 '007' 시리즈의 모습 역시 만날 수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나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2D,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취향에 맞는 특수 포맷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 역시 초고속 예매율 1위의 원동력이 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만이 보일 수 있는 리얼 액션, 논스톱 카체이싱씬, 고공 헬기 액션과 4개국 글로벌 로케이션의 비주얼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포맷을 찾는 관객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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