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지훈). 출처ㅣ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멋진 슈트핏을 뽐냈다.

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는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 곳곳에 표시해두고 몰입 중인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비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체크 슈트를 몸에 꼭 맞게 소화해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베스트에 타이, 셔츠, 시계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비주얼이 감탄을 더한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통해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