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출처ㅣ로이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을 빌어요"(wishing u all the best from)이라며 군모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이킴이 말끔한 흰 셔츠를 편안한 스타일로 풀어입고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헤어스타일은 여전히 해병대 스타일의 칼 각을 유지한 모습이다.

특히 로이킴은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셔츠 밖으로도 드러나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복무 중이다.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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