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추석 명절에 시어머니로부터 생일상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분 다 접종완료 하시구 창이씨도 접종완료하고 (저는1차 완료) 너무 너무 뵙고싶어서 조심히 조심히 내려왔어요"라며 추석을 맞아 시댁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꺄.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감동의 눈물.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호강 시켜드릴게요. 더 노력하는 이쁜짓 더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고 다짐했다.

장영란이 공개한 사진에는 교자상 2개에 상다리가 부서지도록 가득 차려진 생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기쁨과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 감동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동료 연예인들까지 "정말 행복하겠다" "영란이가 얼마나 이쁘시겠어. 그래도 시부모님 멋지시네", "우왕 부럽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또 "사랑하는 인친님들. 건강한 한가위.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출처|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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