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윤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어머니와 함께 한 나들이를 인증했다.

김윤지는 20일 자신이 SNS에 "엄마랑 성수동 데이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옷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청바지에 헐렁한 톱, 명품백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딸 못잖은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도 함께 담겨 시선을 붙든다.

김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 예명 NS윤지로 활동해오다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최근 5세 연상의 사업가와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비 신랑은 코미디언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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