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왼쪽)과 천예지 부부. 출처l박휘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와 경주로 떠났다.

박휘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와 경주 여행, 우리 입가에는 무지개”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경리단길, 경주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내 천예지와 경주 여행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휘순과 아내가 비슷한 커플룩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하얀 티셔츠를 입고, 검은색 벙거지와 무지개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두 사람이 함께 맞는 첫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커플룩을 입고 경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천예지와 결혼했다. 17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또 한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 박휘순(왼쪽)과 천예지 부부. 출처l박휘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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