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시부모와 정다운 추석 연휴를 보냈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배드민턴이다. 내 열정이 보이는가. 어머님, 아버님이랑 우당탕탕 배드민턴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배드민턴장에서 시어머니와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고부 갈등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띠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간 장거리 결혼 생활로 인해 남편의 존재를 의심받은 안영미는 "나 결혼한 거 맞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했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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