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알프스 아니고요. 강원도입니다. 사람에게 경계심 없이 친근히 다가오는 조랑말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고요. 한참을 같이 놀다 인사하고 왔네요. 또 갈게. 얘들아 그때까지 건강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조랑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오정연은 조랑말들을 자연스럽게 쓰다듬으며 교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우걸을 연상케 하는 오정연의 의상도 돋보인다. 페도라, 가죽 팬츠, 부츠를 착용한 오정연은 명랑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밀착되는 가죽 팬츠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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